한 도예선생과 도자기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철거예정이던 도자기 공장을 하나씩 하나씩, 인문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단지 내의 가마터에는 객가음식, 도예 교실, 채소소포(柴燒小舖),객가 레이차(客家擂茶) 만들기 체험, 딸기 따기(12월~5월)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당의 인기 메뉴인 '채요계(柴窯雞)', '자체 재배 무독 쌀'은 놓칠 수 없는 요리입니다. 춘전가마(春田窯)는 1985년에 설립되어 자그만한 들판위에 세워졌으며, '채소(柴燒)'의 아름다움과 이념을 전하는 동시에 도예 문화의 미를 발전시키며, 가마터에는 도예 만들기 교실, 객가식 음식, 레이차 만들기 체험, 딸기 따기(12~5월), 도예전시관, 생태보도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편리한 모든 시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보가 전해지는 속도가 빨라져 도예문화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고객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시고 있습니다.
가마터는 시골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식사는 자급자족으로 채소와 과일은 자체 재배하며 스스로 생산한 유기비료를 사용하여 농약을 뿌리지 않았습니다. 좋은 활동 공간으로 고객님들은 즐겁게 놀 수 있으며, 안심하고 드실 수 있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춘전가마를 방문하시면 대표메뉴인 '채요계(柴窯雞)'를 꼭 맛보셔야 이번 여행이 헛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