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판초 리조트 농장(山板樵休閒農場) - CT-PASS

1. 농장의 이전에는 목조 작업실이었으며 주인 임문원(林文源)과 팽비옥(彭妃玉)은 삼의 토박이입니다. 1999년 영업방향을 전환하여 목조 교실과 레조트 농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검보(臉譜) 강의는 인기 가장 많아 검보 전시관 설립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전시관에는 2003년 SARS 위기의 전기가 된 천 개 이상의 정통국극 검보는 전시관 주인과 가족들이 3년여에 걸쳐 정성껏 만든 작품입니다. 검보 예술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가슴이 따뜻해질 가족과의 작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동시에 행정원 문화 건설 위원회가 인정하는 '지방 문화관'입니다.
2. 93년 쌍담에서 리조트 농업구가 설립되어 산판초는 '애체면(愛面子)민박', '풍교야박(楓橋夜泊)캠핑장'을 확대 운영하였으며 농장의 자연환경은 주변 구 산선(山線: 산에 까가운 철도)의 문화 고적, 국제적으로 유명한 목조 거리 등과 결합하여 관광객이 1박2일 정도로 깊이 있는 문화 여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현장 체험 학습 등에도 적합합니다.
3. 2대째인 한기(漢騏)가 핑둥과학대학교(屏東科技大學) 동물학과를 졸업하여 학교에 '산란 닭'에 대하여 주로 연구하였으며 제대 후 호주에서 1년간 유학을 한뒤 산판초 생산라인에 가입하였습니다. 소형 방목의 인도 사육방식으로 자체 브랜드 기(騏)달걀을 설립하였습니다. 방목 방식으로 사육하는 것은 더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더 좋은 품질의 달걀을 제공할 수 있기에 고집하는 부분입니다.
4.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식농교육 체험인 '기(騏)달걀 보물찾기', 기(騏)단쥐엔(蛋捲) 만들기 체험 등을 기획하여 교육과 오락을 하나로 융합한 방식을 통해 일반 사람들에게 인간이 자연과의 관계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보여주며 음식의 안전에 대해 더 관심을 갖을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