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롱포 단층보존관'은 원래의 광복중학교 운동장을 따라 지었으며 와이어로 관람보도를 구성하며 찢어진 대지를 봉합한 것은 아픔과 슬픔을 달래는 것을 상징합니다. 아름답고도 현대적인 단층관은 대만건축상 등 여러 건축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습니다.
'지진공학교육관'에서는 인터랙티브 전시를 방문객들이 직접 조종하는 것을 통해 지진공학에 관한 지식을 얻도록 합니다. 패밀리 방문객에게 게임구역으로 제공하여 어린이과 부모님이 함께 장난감과 그림책을 통해 게임에서 구조와 역학의 기본 개념을 알아 봅니다.
'훼손교실 전시구역'은 낡은 건물이 구조 불량으로 무너진 모습이 보실 수 있으며, 지진으로 훼손된 광복중학교 교실을 보존함으로 지진의 강력한 파괴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상관'은 대지극장과 지진체험극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921 지진 관련의 사진과 영상자료를 모아, 영상을 통해 인문사회와 역사기록의 시각으로 여객에게 지진이 일으킨 충격과 개선의 희망을 느끼게 하고자 합니다.
'방재 교육관'에서는 시뮬레이터, 모니터 터치, 체험 게임 등의 인터랙티브 장치를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지진, 해일로 인한 재해를 알리고자 하며, 다양한 전실을 통해 지질, 홍수 등 재해의 원인을 설명하며 환경 안전을 강조하며 방재 지식의 학습 흥미와 효과를 증가시킵니다.
'재건기록관'은 921 지진 재건 과정에서 정부가 공사 제도와 공사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과 법규를 수집하며, 많은 단체들이 안치와 재건에 힘쓴 결과 또한 포함되고 있습니다.